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앙마르의 마술사왕 (문단 편집) === [[미들 어스: 섀도우 오브 워]] === [[https://vignette.wikia.nocookie.net/middleearthshadowofmordor7723/images/6/61/TheWitchKing.png/revision/latest/scale-to-width-down/310?cb=20170612011954]] 성우는 [[매튜 머서]]. 다른 [[나즈굴]]들처럼 앙마르의 마술사왕도 재디자인되었다. 성격도 현대식으로 재구성되다보니 사실 이름만 달랐으면 다른 캐릭터라고 해도 믿을 수준. 반지의 제왕 본편으로 부터 수십여 년 전, 사우론과 켈레브림보르와의 전투가 한창 격화될 시점에 사우론의 명을 받고 반지의 망령들과 함께 미나스 모르굴을 수비하고 있었다. 그러나 사우론이 바쁜 틈을 타 이실두르를 격파한 뒤 힘의 반지를 얻은 [[탈리온]]이라는 자가 이 힘을 적극적으로 이용해 기어이 마술사왕을 패퇴시키고 미나스 모르굴을 빼앗긴다. 게임상에선 [[사우론|최종보스]] 직전의 중간보스 포지션. 초반 등장시에는 동료 나즈굴과의 협력하에 탈리온을 제압하고 사우론에게 그 혼을 바치는데 성공할 뻔 하지만 예상치 못한 증원 때문에 좌절된다. 마술사 왕은 본인은 물론 다른 나즈굴에게도 시켜 탈리온을 계속 자신들의 형제로 삼으려하는데, 이는 탈리온이 나즈굴이 되기에 완벽한 숙주이기 때문이다. 전투력은 인간 중에서도 뛰어나고, [[켈레브림보르]] 덕분에 힘의 반지의 활용법도 잘 알므로 더할 나위 없는 제물인 것. 당연히 탈리온이 이걸 받아들일 리가 없었기에 저항하지만 탈리온과 켈레브림보르로서는 반지의 망령을 죽일 방법 따위 존재하지 않았고, 마술사왕이 직접 행차해야 했다. 하지만 후반부에 조우하게 되자 이미 무덤걸이인 탈리온도 글로르핀델의 예언에 상충되지 않았던 모양인지 앙마르의 마술사왕은 미나스 모르굴에서 처절하게 패배하고 만다. 하지만 이미 마술사왕은 가장 오래 전부터 사우론을 섬긴 나즈굴이라서 지배하거나 제압할 영혼도 없었으므로, 탈리온 또한 그냥 그를 추방시키는 정도로 끝낼 수 밖에 없었다. 난이도와 상관없이 마지막 결전까지 나올 때마다 근사폭풍을 선사하는 빌런이지만, 정작 마지막에 싸움에 대면하면 '''말이 정말 많다.''' [[말 많은 악당]] 수준을 넘어서 [[포 아너]] 캠페인의 사무라이 보스가 떠오를 정도로 똑같은 말을 미친듯이 반복해댄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